25년 11월. 주식시장은 조정 중에 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조정 이후 상승을 예상합니다.
그럼, 박스권 탈출 시 주도주는 올해 강했던
조선, 방산, 원자력, 하반기의 반도체.
이들이 계속 갈지 아니면 새로운 주도주가
출현할지 전문가들의 의견을 확인해 보려합니다.
다음은 올해 강했던 조선주에 대한,
전문가의 전망입니다.
결론: 2026년에도 조선업은 강한 주도주 역할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음
1. 미 해군 현대화 정책이 불러온 구조적 수혜
미국은 러시아·중국의 해군 현대화 속도에 대응하기 위해 함정 건조 역량을 시급히 확충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과 일본 조선업의 기술력에 대한 의존도가 크게 높아진 상태입니다.
● 핵심 변수: ‘미 해군 준비 태세 보장법’
이 법안이 통과되면 미 해군 함정을 해외 조선소(한국 포함)에서 건조하는 것이 공식 허용됩니다.
→ 법안 통과 시 한국 조선업의 수주 확대 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됩니다.
2. 핵잠 건조 이슈: 승인되었지만 아직 남은 절차
한·미 공동 팩트시트에서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이 언급되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요소가 남아 있습니다.
- 핵연료 재처리 및 공급 관련 협정 개정
- ‘어디에서 건조할 것인지’에 대한 공식 확정
해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중장기적으로는 중요한 성장 동력입니다.
3. 중국 변수는 제한적 영향
미·중 무역 합의 과정에서 중국 선박에 대한 입항 수수료 부과가 1년 유예되었지만
한국 조선업에는 타격이 거의 없을 전망입니다.
- 글로벌 선주들이 이미 중국 대신 한국 조선업계로 발주를 우회
- 1년 ‘유예’일 뿐 ‘취소’가 아님
→ 실질적 영향은 매우 제한적
4. 일본 조선업의 재건? 구조적 한계로 영향 제한
일본도 조선업 부활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단기 경쟁력 회복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일본 조선업의 한계
- 인력 고령화
- 신규 인력 부족
- 대규모 설비 투자 지연
- LNG 운반선 건조 경쟁력 부족
따라서 한국 조선업에 대한 단기 위협은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5. 한국 조선 3사, 수주 목표 초과 달성 눈앞
현재 한국 조선 3사는 모두 매우 견조한 수주 흐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HD현대중공업
- 상선 수주 목표의 90% 이상 달성
- 추가 발주로 목표 초과 달성 예상
● 삼성중공업
- 수주 목표의 90% 이상 확보
- 컨테이너선·해양플랜트 발주 증가로 초과 달성 전망
● 한화오션
- 60억 달러 이상 수주 실적
- 3사 모두 3년 치 수주 잔고를 안정적으로 보유
- 내년 LNG 운반선 대규모 발주 기대감 상승
6. 선박 개조(Conversion) 시장 확대: 한국의 압도적 경쟁력
머스크(Maersk)의 친환경 선박 전환 프로젝트 등 대규모 개조 시장이 열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이 유리한 이유:
- 엔진·부품 공급망의 수직 계열화
- 설계·제작·인력·납기 신뢰도 모두 우수
- 대표 수혜 기업: HD현대마린솔루션
7. 탱커 시장 강세와 높은 수익성
최근 탱커 발주량 증가의 배경:
- 탱커 건조 마진이 **두 자릿수(로우 틴)**로 안정
- 강달러 수혜
- 원자재 가격 안정
- 탱커 운임 급등
- 2028년 슬롯 확보를 위한 발주 전략
→ 상선 시장에서도 꾸준한 호조가 이어지고 있음
8. 상선 + 방산, 두 개의 성장동력
상선 케파와 함정 케파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동시에 성장 가능합니다.
- 국내 함정 마진: 한 자릿수
- 해외 잠수함·수상함 마진: 두 자릿수
- 페루·포르투갈 등 다양한 국가에서 함정 발주 증가
→ 한국 조선업은 상선 기반 + 글로벌 방산 시장까지 확대되는 구조
9. 3·4분기 실적: 이미 튼튼한 회복 국면
- 3분기 실적은 상선 중심 호조
- 4분기는
- 조업일수 증가
- 생산성 향상
- 고성가 선박 비중 확대
- 강달러 환차익
→ 3분기보다 더 강한 실적 예상
10. 투자 전략 & 최선호주
최근 조정은 단기적인 차익실현 성격이며 중장기 모멘텀은 그대로입니다.
● 최선호주: HD현대중공업
- HD현대미포와 합병 예정
- 북미 LNG 운반선·VLCC 대형 발주 증가
- 3년 이상 수주 잔고 유지 가능
- 미국 함정·글로벌 함정 수주로 고마진 기대
- 방산 모멘텀까지 더해져 추가적인 리레이팅 여력 충분
정리: 왜 지금 조선업인가?
- 미 해군 현대화 + 법안 통과 기대 → 한국 조선업 직접 수혜
- LNG·탱커·개조 시장·해양플랜트 등 전방 수요 다변화
- 상선 + 방산이라는 이중 성장 구조
- 수주 잔고 > 3년, 실적 개선, 선박 가격 상승
- 2026년에도 조선업은 강한 주도주 역할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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